[경안일보=손중모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혈액 수급난 해결을 위하여 단체 헌혈 활동에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공단 직원과 노동조합 및 고객센터 상담사 43명은 지역본부에서 진행된 단체 헌혈행사에 참여하고 헌혈증을 기부했다.
한편, 공단 직원들은 매년 생명나눔 헌혈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왔으며, 이날 기부된 헌혈증은 노․사․고객센터 명의로 수혈이 필요한 곳에 전달되었다.
대구경북지역본부 현재룡 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혈액 보유량 부족이 심각하다고 들었다.”며, “앞으로도 직원 모두가 헌혈 활동 및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우리 공단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ailbo.com
출처 : 경안일보(http://www.ga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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