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계명대학교 경영정보학전공 김영문 교수가 22번째 창업서적으로 ‘초보창업자를 위한 창업이론 및 실무 100가지(집현재, 320쪽, 1만7천원)’을 2022년 5월에 출판했으며, 현재 국내 최다 창업서적 출판기록을 세웠다.
김 교수가 이번에 출판한 ‘초보창업자를 위한 창업이론 및 실무 100가지’은 취업 대신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대학생 혹은 창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수많은 예비창업자들이 알아야 하는 다양한 창업이론 및 창업실무에 대해 집필했다.
이번 저서에는 예비창업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창업이론 및 창업실무에 대해 100가지로 정리해 집필했다.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이 도전해 볼만한 몇 가지의 추천 창업아이템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또한, 대부분의 내용을 동영상(UCC)으로 직접 만들어서 유튜브(YouTube)에 등록했는데, 유튜브(YouTube)에서 검색해 저서의 내용을 직접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김 교수는 “이 책은 창업하고 싶은 업종 혹은 창업아이템에 상관없이 예비창업자들이 공통적으로 알아야 하는 초보창업자를 위한 창업이론 및 실무를 총정리한 지침서”라고 설명하고 있다.
한편, 김영문(경영정보학과) 교수는 계명대학교 벤처창업보육사업단장 및 창업지원단장, (사)한국소호진흥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사랑나눔회(대구시 인가 비영리민간단체) 회장, 다음(daum) 및 네이버(naver)의 창업 카페 운영자, ISO 국제심사원 및 사회복지사 등 창업과 관련해 왕성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김 교수는 1999년에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사)한국소호진흥협회를 인가받아 회장으로서 봉사하면서 소호(SOHO)창업자 육성을 위해 헌신했고, 2004년에는 전국 최우수 창업보육센터장으로 선정되어 산업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같은 해에 지역정보화에 대한 공로로 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2011년 11월부터 2013년 1월까지 계명대학교 창업지원단장의 직을 수행하면서, 대학생 및 일반인들의 창업지원에 헌신하기도 했다. 창업현장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21권의 창업서적과 78편의 창업논문을 발표했다
그 외에도 2004년 4월에 사랑나눔회를 설립해, 장애인, 모자가정, 기소생활수급자 등 소회계층과 관련 기관들에 후원해 오고 있으며, 뉴비즈니스연구소에서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창업정보의 제공 및 창업상담도 실시하고 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bdm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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