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동부경찰서는 여름철 시민들의 야외활동 증가와 피서지 주변 성범죄 발생 위험에 대비해 선제적인 예방·홍보활동을 위해 오는 8월 31일까지 지자체 합동 하계기간 성범죄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전했다.
대구 대표 축제 ‘대구치맥페스티벌’ 축제 개최 행사 시작 전 평화시장 주변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점검을 실시하고, 매주 금요일 오후 지자체와 합동으로 관내 간이 물놀이장 점검 및 실종예방을 위한 현장 사전지문등록을 실시한다.
물놀이장 이용 중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가 의심되는 경우, 경찰서 또는 112로 점검 요청 시 경찰서에서 불법촬영 탐지 카메라 탐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류영만 동부경찰서장은" 성범죄 사각지대에 대한 꼼꼼한 점검으로 범죄 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지역사회 협업을 통해 사회적약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bdm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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