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中企 무료법률학교 운영 |
중소기업체 관리자 80여명 대상 |
대구 달서구청은 19일까지 2일간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회의실에서 중소기업체 관리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무료법률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달서구청과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사무소, 법무법인 하나로가 운영하는 이번 무료법률학교는 구청에서는 총괄적인 계획과 홍보, 사업비 지원 등을 성서공단사무소에서는 장소제공, 참가업체 모집을 법무법인은 강의와 기업체 법률상담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강사진은 권태형 변호사, 이호철 변호사, 권진욱 변호사 등이며, 최저임금법, 근로자 퇴직급여 보장법, 기간제 및 단시간 근로자 보호에 관한 법률, 기업의 환리스크관리대책, 올해 개정 세법 등에 대해 강의하며, 기업경영의 각종 애로사항에 대해 상담을 한다. 함영규 달서구 기업지원팀장은 “지난 2005년부터 실시해온 무료법률학교가 지역내 기업체의 호응이 무척 높다”며 “오는 9월에 한 차례 더 운영할 계획”이라고 했다. 대구/손중모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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