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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 장애인 중구지원센터 개소

대구도깨비 뉴스 2008. 9. 24. 05:43

대구 중구청은 24일 오후3시 중구 대신동 지체장애인협회중구지회(회장 한순희)에서 “지체장애인 편의시설 중구지원센터”개소식을 갖는다.
센터의 역할은 건축주로부터 건축허가(사업계획승인)신청을 받은 구청장이 편의센터에 설계도면을 검토 의뢰하여 편의시설 설치여부에 대한 의견을 구하면, 편의센터에서는 설계도면을 검토후 구청에 의견서를 제출하게 되며, 일상생활에서 제약을 받고 있는 장애인.임산부.노약자 등의 편의시설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촉진하고, 편의시설 설치에 필요한 건축설계도면 등 전반적인 기술지원과 상담 및 교육등 행정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한편 장애인 지원센터는 센터장 1인과 기술요원 1명이 상주하여 장애인 편의를 도울 예정이며 8개구 군중 중구를 포함한 4개구(중구, 동구, 남구, 북구)가 금년에 시범적으로 개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