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 문화대학 개강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에서는 23일 오전 9시 30분, 대구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2008 남구 문화대학개강식을 갖는다.  2008 남구문화대학은 주민들의 문화적 감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교양강좌와 현장학습으로 운영되며 교육기간은 23일부터 11월 21일까지이다.  강의는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이루어지며 장소는 대구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으로 남구에 거주하는 30세 이상 주민들을 대상으로 수강 접수한 결과 모두 105명의 주민들이 수강 신청했다.  교육내용은 첫날 임병헌 구청장의 특강을 비롯하여 ‘부모교육의 필요성과 열린 교육’, ‘건강과 올바른 운동’, ‘웃음치료’, ‘노후를 위한 재테크’, ‘풍수지리’, ‘마음을 나누는 미술치료’, ‘생활속의 마술’, ‘국악의 이해’ 등 20강좌로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다.  이진목 문화공보과장은 “지식정보화 시대에 주민들의 문화적 소양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2008 남구문화대학」에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보여주시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