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

북구청 결혼이민자 여성 문화체험 행사

대구도깨비 뉴스 2008. 10. 29. 06:00

북구청은 29일 오전 10시부터 결혼이민자 여성 40여명을 대상으로 “결혼이민자 여성 문화체험”행사를 실시한다.
올해 4번째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둔산동 경주 최씨종가, 불로동 고분군, 구암 팜스테이 마을을 둘러보는 순으로 진행되며 구암 팜스테이 마을에서는 두부 만들기, 인절미 만들기 등 체험행사를 가진다.
특히 북구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10여명이 동행하여 지역사회단체의 결혼이민자 가정에 대한 관심도 제고와 유적지 관람 및 전통 민속체험을 통한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유도한다.

또 북구 여성단체협의회 및 대구은행 북구청 지점에서는 기념품을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