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

동구청 허위 위장전입 조사

대구도깨비 뉴스 2008. 12. 2. 05:40

동구청은 오는 12일까지 동 주민센터 공무원과 통장이 함께 주민등록 허위 및 위장전입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번 중점조사 사항은 허위ㆍ위장 전입으로 추정되는 호수 및 번지 내 3세대 이상 거주 하는 세대, 동일 세대 내 동거인 3명 이상이 거주하는 세대, 거주가 곤란한 지역에 주소지를 둔 세대 등이다.
동구청 행정관리과 관계자는 “조사기간 동안 구청 홈페이지와 게시판에 공고하고 아파트관리사무소와 동에서 방송을 실시하는 등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지역내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