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구청장 임병헌)은 학교에서의 신종플루 발열 측정을 원활히 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귀체온계 54개를 30일 오전 대구남부교육청(교육장 손병현)에 전달했다.
각급학교에서는 신종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매일 아침 학생들을 대상으로 귀체온계 등으로 발열 여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37.8℃이상자는 기침, 목아픔 등 증상을 즉시 확인, 격리하여 신속히 진료를 받도록 하고 있다.
이번 남구청으로부터 전달받은 귀체온계는 남구관내 각급학교에 배부하여 학생들의 발열 측정에 사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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