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사이버가정학습 우수 활용사례 공모전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주최한 제5회 사이버가정학습 우수활용 사례 공모전에서 ‘대구경진초등학교 4학년 박은영’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대구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다.

사이버가정학습 우수 활용 사례 발굴 및 확산을 통한 서비스 활성화, 사이버가정학습 이용 활성화를 통한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력 신장, 학부모의 사이버가정학습에 대한 인식 개선을 통해 사교육비 경감을 목적으로 지난 8월 21일 마감한 제5회 사이버가정학습 우수활용 사례 공모전에서 사이버가정학습 대구e-스터디 활용 사례로 응모한 결과 학생부문 최우상 1명, 우수상 1명, 가작 1명, 학부모부문 가작 1명이 입상했다.

경진초등학교 박은영 학생은 “내 친구 e-스터디를 믿어봐!”라는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파키스탄에서 온 죽전초등학교 나비하 마스우드 학생은 “Korea Main Parh Al Kay Sab Say Achhay Tareqay Say Mulaqat! Daegu e-study!(한국에서 만난 아주 특별한 공부 방법! 대구e-스터디!)”라는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나비하 마스우드 학생은 파키스탄에서 태어나 우리나라에 온 학생으로
어머니는 학부모부문에서 가작을 수상했다.

이밖에 가작으로 현풍중학교 1학년 김윤수 학생이 수상했다.

대구교육정보원원장 황규덕은 “지난 5년간의 노력으로 대구e-스터디가 성장기에서 정착기로 접어들어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면서, 학생들의 학력 향상에 유용한 사이트로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