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남부교육청, 학교급식 관계자 교육

대구도깨비 뉴스 2009. 10. 20. 07:41

 

 

남부교육청은 축산물등급판정소 협조로 지난 16일 오후, 장동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관내 초․중학교 조리사(92명) 및 교육청 학교급식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쇠고기 이력제 및 등급판정 제도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을 담당한 축산물등급판정소 대구경북지역본부 이동원 본부장은 “한우의 출생부터 사육, 도축, 가공, 판매과정의 정보를 기록․관리하는 이력제와 과학적인 축산물 등급판정 시행으로 한우고기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가 높아지고 한우매출이 증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 이날, 교육 참석자를 대상으로 인근 식당에서 한우 육질등급(1++ 및 3등급) 비교와 저지방육 시식회를 통한 한우고기 구매의 다양성 홍보 등 한우 나눔 캠페인도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