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 최초로 교육전산망을 구축한 영남이공대학 컴퓨터정보계열 조행남 교수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9일 영남이공대학에 따르면 조 교수는 8일 서울광장에서 개최된 제23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에서 전문대학 최초 교육전산망 구축 및 베트남 정보화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조 교수는 현재 영남이공대학 전산정보원장으로 재임 중인 조 교수는 지역 초·중·등교사와 각종 협의회 등에 정보화 교육을 해 오고 있다.
특히 베트남 교직원을 대상으로 컴퓨터 교육을 실시하는 등 교육전산화에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다.
조 교수는 “컴퓨터를 전공한 교수로서 맡은바 책임에 충실했을 뿐인데 과분한 상을 받게 돼 송구스럽다” 며 “대학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정보화 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손중모 기자
'캠퍼스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계명대, 대구경북 본부세관과 MOU 체결해 (0) | 2010.06.13 |
---|---|
대구과학대와 대구보건대간 '담장' 입장 서로 배치 (0) | 2010.06.13 |
영진전문대, 별(Star)의 별 장학금 지급 (0) | 2010.06.10 |
계명문화대,뷰티코디네이션학부 전국 피부미용경진대회 석권 (0) | 2010.06.08 |
대구보건대학 교수들 잇달아 장관표창 (0) | 2010.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