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 교수들은 방학을 맞았지만 학생들을 더 재밌고, 효과적으로 가르치기 위해 열공모드로 전환, 학기보도 더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계명문화대학은 최근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기술이 세분화 및 향상됨에 따라 “산업현장형 교수 및 학습역량 강화”라는 슬로건 아래 이번 여름방학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있다.
지난 21일부터 여름방학에 들어간 계명문화대학은 21일부터 23일까지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에서 전체 교수 127명을 대상으로 “산업현장형 교수학습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고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기술교육의 수준과 새로운 교수법을 소개하고 효과적인 대처방안을 모색했다.
또 방학 중 대학 전체 교수들을 대상으로 관련 산업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수요 탐색 및 직무분석을 통한 현업기반 교육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산업현장과 대학 교육현장의 괴리감을 최소화하기 위해 1인 60시간씩 “산업체 연수”를 실시한다.
특히 계명문화대학은 학생들의 해외 취업 경쟁력 강화와 선진 직업교육의 도입을 위해 독일 아이하슈테트국립대학교 5명, 일본 지케이학원그룹 21명, 호주 CTIA 1명, 미국 에드몬드대학 1명 등 총 28명의 교수들을 대상으로 해외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김남석 총장은 “최근 산업 고도화 및 기술수준 향상에 따라 직접 현장을 찾아 발로 뛰지 않으면 현장에서 요구하는 기술수준을 따라잡지 못한다.”며, “학생 및 산업체에서 만족하는 고품질 교육콘텐츠 제공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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