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규학 시의원, 지역교육현안 해결 발 벗고 나서

대구도깨비 뉴스 2010. 8. 26. 05:25

대구 북구 제4선거구 출신으로서 대구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규학 대구시의원은 폭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특히, 2011년도 예산편성을 앞두고 지역구 관내 각급학교의 현안사항을 파악하고 지역 교육발전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24일 북구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장선생님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또한, 이들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실행력을 확보하기 위해 북구청 관계자들과도 연쇄적인 업무 협의회를 가지는 등 지역교육현안을 직접 챙기기 위하여 동부서주하고 있다.
한편, 김의원은 북구의회 의원을 거쳐 이번에 대구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됐다.

김의원은 기초의회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균형발전과 지역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공립형자율고 유치, 전문계고 균형 배치 등 지역실정에 맞는 교육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손중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