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멀리뛰기 결승에 진출한 김덕현(26·광주시청)이 세단뛰기에서는 힘을 못 썼다. 예선에서 탈락했다.
김덕현은 2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세단뛰기 예선에서 3차례 시도에서 모두 파울을 범했다.
1차, 2차 시기에서 출발선을 밟아 파울을 범한 김덕현은 3차 시기에서 제대로 선을 밟았지만 몇 걸음을 뛰지 못하고 발목을 잡고 쓰러졌다. 왼 발목을 삐었다.
이날 오후 7시20분에 열리는 멀리뛰기 결승에 진출한 가운데 부상의 정도에 따라 출전이 어려울 수도 있는 상황이다.
한편, 남자 세단뛰기 결승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17m10 이상을 뛰거나 A조와 B조 31명의 선수 중 상위 12위 안에 들어야 한다
김덕현은 2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세단뛰기 예선에서 3차례 시도에서 모두 파울을 범했다.
1차, 2차 시기에서 출발선을 밟아 파울을 범한 김덕현은 3차 시기에서 제대로 선을 밟았지만 몇 걸음을 뛰지 못하고 발목을 잡고 쓰러졌다. 왼 발목을 삐었다.
이날 오후 7시20분에 열리는 멀리뛰기 결승에 진출한 가운데 부상의 정도에 따라 출전이 어려울 수도 있는 상황이다.
한편, 남자 세단뛰기 결승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17m10 이상을 뛰거나 A조와 B조 31명의 선수 중 상위 12위 안에 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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