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탤런트 이승기(24)가 '2011 아시아 송 페스티벌'에 가세한다.
23일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사장 김영훈)에 따르면, 이승기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및 2011 대구 방문의 해' 공식 기념행사로 10월15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제8회 아시아송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하지 않았음에도 주연을 맡은 SBS TV 드라마 '찬란한 유산'이 81개국에서 인기리에 방송되면서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앞서 아시아를 무대로 활약 중인 그룹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 일본 여성 테크노팝 그룹 '퍼퓸', 타이완의 가수 겸 영화배우 허룬동(36·何潤東), 홍콩 가수 겸 영화배우 구쥐지(39·古巨基), 중국 가수 저우비창(周笔暢), 태국 가수 타타영(31) 등도 출연을 확정했다.
2004년 시작된 아시아송페스티벌은 아시아 각 나라 간의 문화교류를 목적으로 매년 아시아 각국의 톱가수들을 초청, 공연한다. 4만명 이상이 관람하며 이 가운데 해외 청중은 5000명에 달한다. 손중모 기자
23일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사장 김영훈)에 따르면, 이승기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및 2011 대구 방문의 해' 공식 기념행사로 10월15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제8회 아시아송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하지 않았음에도 주연을 맡은 SBS TV 드라마 '찬란한 유산'이 81개국에서 인기리에 방송되면서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앞서 아시아를 무대로 활약 중인 그룹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 일본 여성 테크노팝 그룹 '퍼퓸', 타이완의 가수 겸 영화배우 허룬동(36·何潤東), 홍콩 가수 겸 영화배우 구쥐지(39·古巨基), 중국 가수 저우비창(周笔暢), 태국 가수 타타영(31) 등도 출연을 확정했다.
2004년 시작된 아시아송페스티벌은 아시아 각 나라 간의 문화교류를 목적으로 매년 아시아 각국의 톱가수들을 초청, 공연한다. 4만명 이상이 관람하며 이 가운데 해외 청중은 5000명에 달한다. 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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