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롯데百 대구점, 면리플 소재의 시원한 여름 이불 선보여

대구도깨비 뉴스 2012. 5. 7. 05:23

롯데백화점 지하 2층 가정관 ‘박홍근’ 침구 매장에서는 급격히 더워지는 날씨에 따라 보기만 해도 시원한 여름 침구세트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잠이 약보다 낫다’는 말이 있듯이, 잠은 피로 회복과 체력 보충에 중요한만큼 잘 때 사용하는 침구도 그 중요성을 무시할 수 없다. 

이번에 선보인 면리플 소재는 올록볼록한 엠보싱 모양으로 가공하여 면 원단에 잔물결의 요철감을 준 소재로, 주름과 꼬임 가공으로 만든다. 

요철감 때문에 피부에 닿는 면이 줄어 시원하게 덮을 수 있는 소재다. 살에 달라붙지 않고 감도나 내구성이 뛰어나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촉감을 줘 인기가 많다. 손중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