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은 21일 의과대학 마리아관 5층 회의실에서 ‘공유 의료적 의사결정 모델 구축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연구재단에서 후원하고 대구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이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공유 의료적 의사결정 모델을 한국사회의 문화적 시각으로 재조명해 효과적인 의사결정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개최하게 됐다.
대구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장이자 연구자인 조계화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개최된 세미나는 사례를 중심으로 총 3개의 파트를 구성해 진행했으며, 주된 내용으로는 의사결정 모델이 윤리적이고 합리적으로 임상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사례와 방향을 제시했다.
조계화 학장은 “현재 의료 환경과 서비스가 수혜자 중심으로 전환되어 의료인 간의 협동과 타 기관과의 협조체제를 통한 공유 의사결정이 활성화 되어야한다.”며, “이번 세미나가 한국사회의 적합한 의료적 의사결정 모델 개발을 위한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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