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지난 27일 전립선 클리닉과 담석증 클리닉을 오픈했다.
최근 노령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전립선질환과 담석증의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다.
최근 노령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전립선질환과 담석증의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식생활의 서구화로 인해 젊은 층에서도 담석증과 전립선질환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전립선 비대증은 최근 60대 남성 60%, 80대 남성 90% 정도의 유병률을 나타낼 정도로 중년 이후 남성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질환으로 배뇨곤란, 빈뇨, 잔뇨감 등의 증상을 초래한다.
전립선 클리닉에서는 전립선 초음파검사, 소변검사, 요속 및 잔뇨측정검사 등을 통해 전립선질환의 진단이 가능하며, 전립선 비대증을 비롯한 전립선질환에 대해 최소 침습 수술을 통한 최상의 진료서비스가 준비돼 있다.
담석증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환자의 20% 정도는 복부 불편감, 소화불량, 우상복부 통증이 동반되고 심한 경우 발열이나 오한 등의 증상을 반복적으로 호소한다.
담석증이 오래 지속되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은 급만성 담낭염, 간 내외 담도 결석 등이 있다. 모래알 같은 결석인 경우에는 담도염과 췌장염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으므로 적절한 검사를 통해 미리 수술을 받는 것이 좋다.
담석증 클리닉에서는 방문 당일 초음파, 복부 CT 촬영, 내시경 검사 등을 받을 수 있으며 간암센터, 내시경 센터와의 연계 진료가 가능하다.
또 당일 입원, 수술, 퇴원이 가능한 1일 복강경 담낭절제수술도 시행되므로 직장인들에게 매우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손중모 기자
전립선 비대증은 최근 60대 남성 60%, 80대 남성 90% 정도의 유병률을 나타낼 정도로 중년 이후 남성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질환으로 배뇨곤란, 빈뇨, 잔뇨감 등의 증상을 초래한다.
전립선 클리닉에서는 전립선 초음파검사, 소변검사, 요속 및 잔뇨측정검사 등을 통해 전립선질환의 진단이 가능하며, 전립선 비대증을 비롯한 전립선질환에 대해 최소 침습 수술을 통한 최상의 진료서비스가 준비돼 있다.
담석증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환자의 20% 정도는 복부 불편감, 소화불량, 우상복부 통증이 동반되고 심한 경우 발열이나 오한 등의 증상을 반복적으로 호소한다.
담석증이 오래 지속되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은 급만성 담낭염, 간 내외 담도 결석 등이 있다. 모래알 같은 결석인 경우에는 담도염과 췌장염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으므로 적절한 검사를 통해 미리 수술을 받는 것이 좋다.
담석증 클리닉에서는 방문 당일 초음파, 복부 CT 촬영, 내시경 검사 등을 받을 수 있으며 간암센터, 내시경 센터와의 연계 진료가 가능하다.
또 당일 입원, 수술, 퇴원이 가능한 1일 복강경 담낭절제수술도 시행되므로 직장인들에게 매우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손중모 기자
'의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통합의료진흥원-하버드대 암병원 협약 (0) | 2013.09.04 |
---|---|
칠곡경북대병원 부인암센터제1회 부인암센터 로봇 심포지엄 개최 (0) | 2013.09.03 |
‘로봇으로 심장판막수술’ 국내 3번째 성공 (0) | 2013.08.28 |
건강검진·강좌로 지역민 호응 (0) | 2013.08.26 |
칠곡경북대병원 ‘온열암 치료실’ 운영 (0) | 2013.0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