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경북대병원,“만화로 보는 심근경색증·뇌졸중”

대구도깨비 뉴스 2014. 1. 2. 21:22

경북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2일 신년기획으로 뇌졸중, 심근경색증과 같은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정보를 일반인들이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만화책을 발간했다.
만화책은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요인, 증상, 진단, 치료, 재활 등 의학적 지식 뿐만 아니라 우리 생활 속에서 지킬 수 있는 건강한 생활 습관까지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의 다년간의 홍보 경험을 바탕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 하고 있다.
이 책자는 경북대학교병원 김용선 교수(권역심뇌혈관센터장)를 비롯한 경북대학교병원 교수진이 참여했으며, 글과 만화는 만화가 은정수씨가 맡았다.
제목은 “만화로 보는 뇌졸중 완전정복”, “만화로 보는 심근경색증 완전정복” 두 권으로 이루어져 있고 경북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에서 무료로 배부하고 있다.

또한 홈페이지(www.dgccvc.or.kr)를 통해 볼 수 있다 손중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