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대구경북지방병무청 |
[경안일보=손중모기자] 대구경북지방병무청(청장 정창근)은 청사 6층 대강당에서 2019년 복무기관에 배치된 새내기 사회복무요원 280여명을 대상으로 공무수행자로서 기본자세와 복무규정 교육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군사교육소집 전 복무기관에 배치된 선복무 사회복무요원 820여명의 빠른 복무적응을 위해 실시했으며, 지난달29일부터 2월 1일까지 5회에 걸쳐 실시했다.
교육에 참석한 사회복무요원들은 근무시간, 휴가 등 복무규정과 현역 또는 사회복무요원들이 가입하면 복무기간 중 5% 이상의 높은 이율과 비과세혜택이 주어지는 ‘장병내일준비적금’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정창근 청장은 “사회복무요원과 소통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사회복무요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하는 등 이들이 자부심을 갖고 성실히 복무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a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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