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안일보=손중모기자] 대구 현대백화점은 내달 27일까지 'Welcome back 대프리카' 캠페인을 진행한다. 대프리카 캠페인은 지난 2015년부터 현대백화점 대구점이 진행 중인 지역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예술 작품을 가미한 조형물, 볼거리가 가득한 공간구성 등 매년 대구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는 행사다. 캠페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휴가 및 여행을 맘껏 떠나지 못하는 대구지역 고객들이 철저한 방역과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백화점에서 시원하고 편안하게 보고 즐길 수 있는 휴양지 컨셉으로 운영된다. 1층 동문광장에는 더위를 재치 있게 풀어낸 '녹아내리는 휴양지'와 현대백화점 대표 캐릭터인 '흰디'를 활용한 조형물을 활용한 포토존을 구성했다. 조형물은 김광석 거리의 대표 작가인 손영복 작가가 속한 대구지역 '니나노 프로젝트 예술가 협동조합'이 제작했다. 대구 현대백화점은 조엔더주스 시즌한정 '수박주스', 토크인커피 '대프리카 스페셜 드립커피', 한솔 냉면 '대프리카 왕냉면' 등 캠페인 기간 특별한 메뉴도 선보인다. 이벤트 기간 대프리카 조형물 및 반월당 포레스트에서 인증사진을 촬영 후 SNS에 업로드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음료, KF94 등을 제공하는 해시태그 이벤트도 진행한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ailb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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