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안일보=손중모기자]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22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에 참여, 대구 동구 소재 전상군경유족의 가문을 방문해 명패를 달아드리고 고귀한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국가유공자의 자긍심 고취 및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국가보훈처에서 실시하는 “국가유공자 명패달아드리기” 사업에 대구경북병무청은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지방보훈청과 함께 진행했으며, 유족께서는 “잊지 않고 많은 분들이 함께 마음을 전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이익규 청장은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희생한 많은 분들의 정신을 잊지 않고 기억하며, 병역이 자랑스러운 문화를 만들기 위해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해 가겠다”고 밝혔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a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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