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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적 본인확인시스템 도입

대구도깨비 뉴스 2007. 2. 23. 20:53
전자적 본인확인시스템 도입
경산시, 오늘부터 5개소에 시범 운영
경산시(시장 최병국)는 12일부터 시청민원실, 하양읍, 진량읍, 서부1,2동 5개소에 시범적으로 전자적 본인확인시스템을 도입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자적 본인확인시스템은 신분증 위·변조 및 도용으로 인한 본인확인이 곤란한 경우 신청인의 무인을 주민등록 전산자료와 전자적 방법으로 대조하여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는 인감증명, 주빈등록증발급, 등·초본 발급에 활용할 수있고 타인을 사칭한 부정발급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경산시는 우선 5개 지역을 시범 운영한 후 점차적으로 전 지역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