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협의회 개최 발전방안 모색 |
달서구, 한나라당 관계자등 60여명 참가 |
달서구청은 한나라당 지구당 관계자와 9일 구청 대강당에서 지역 현안문제와 지역발전을 위한 ‘구정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서 곽대훈 달서구청장은을 비롯한 구청 간부 등 10여명과 한나라당측 박종근, 이해봉, 김석준 국회의원, 최문찬 대구시의회 부의장 등 시의원 5명, 박병래 달서구의회의장 외 구의원 21명, 한나라당 지구당 주요당직자 20여명 등 60여명이 자리을 함께 한다. 달서구 ‘구정협의회’는 60만 구민 모두가 행복한 달서구를 건설하기 위한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과 구정운영 협의를 통하여 각종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해결 과제 및 지역 발전방안 모색 등 폭넓은 의견을 나누고자 한다. 달서구청은 이날 회의자료를 통해 구정운영방향과 지역 현안사업 등에 대해 보고하고, 주요사업 추진상황으로 △따뜻한 복지공통체 구현 △으뜸 교육도시 기반 구축 △ 품격높은 문화·체육시설 확충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과 재래시장 활성화 △매력있는 도시공간 창조 △구민중심의 구정추진 등을 보고하게 된다. 곽대훈 구청장은 민선4기 출범이후 처음 갖는 “구정협의회를 계기로 각종 현안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고 앞으로도 김밀한 협력체제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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