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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으로 군내 주요지역 ‘새 단장’

대구도깨비 뉴스 2007. 3. 14. 19:42
봄꽃으로 군내 주요지역 ‘새 단장’
달성군농기센터, 20여종 40만본 꽃묘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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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서말희)는 푸른 달성 가꾸기의 일환으로 초화류 등 연간 20여종 40만본의 꽃묘를 자가 생산해 읍면에 공급하고 있다.
1차로 팬지와 데이지 5만본을 지난 5일부터16일까지 각 읍·면과 군 청사 등에 배부하여 주요지역의 화단, 공한지, 도로변 등 꽃밭 및 꽃길, 꽃동산 조성으로 군민정서 함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기술센터는 계절별 특색 있는 화종을 연중생산, 공급하는데 가뭄 및 척박지에 강하고 개화기간이 긴 화종을 선별하고, 연차적으로 1년생 초화류에서 다년생 숙근초를 비롯한 야생화로 전환하기 위해 증식을 준비하고 있으며 2008년 4~5월경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꽃묘 생산 기반을 위하여 9,075m2 의 포장(임차 8,544 자체포장 231)을 확보하여 하우스3,300m2/6동, 전열온상 231m2/1동, 노지 3,300m2/4필지의 규모로 조성하고 화종별 출하시기를 감안하여 연간 분양꽃묘 생산계획을 수립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