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깨비 뉴스

[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은행장학문화재단은 17일 오후 DGB대구은행 본점에서 ‘2022년 고등학생 및 경상북도 다둥이 장학금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전달식에는 18명의 학생이 대표로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되었으며, 총 224명(고등학생 124명, 경상북도 다둥이 100명)의 학생에게 1억 8천만원(고등학생 1억 2천만원, 경상북도 다둥이 6천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되었다. ‘고등학생 장학금’은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학생들의 학업을 장려하고자 (재)대구은행장학문화재단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대표적인 장학 사업이며, 경상북도 다둥이 장학금은 저출산 및 인구감소를 극복하고 다자녀 가정을 우대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과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2019년 경상북도와 체결한‘다둥이 가정 우대 문화 조성 ..

[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취업전선에 뛰어든 학생들을 위해 직접 발로 뛰며 취업지원에 나선 대학 총장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계명문화대학교 박승호 총장은 최근 취업홍보 및 취업처 발굴을 위해 직접 지역 주요 산업체를 방문하는 등 학생들을 위한 취업지원 행보에 나섰다. 박승호 총장은 지난 7월부터 지역 우수 산업체인 삼익THK(주), 대구텍, ㈜케이비원, 코오롱인더스트리(주) 구미공장, 제일안과병원 등을 방문해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인재상과 생생한 취업 정보를 듣는 한편 대학의 우수한 인재 등을 알리는 취업홍보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계명문화대학교 학생들의 채용이 많은 우수 산업체 60곳을 선정, 총장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취업전담인력 컨설턴트가 산업체를 방문해 학생 채용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감..

[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대학교(총장 박순진)가 최근 국외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36명 학생을 미국에 파견했다고 17일 밝혔다. 대구대 국제처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1-2022학년도 국외 파견을 위한 사전교육 프로그램’을 1년간 운영하고, 이 프로그램을 성실히 이수한 36명을 선발했다. 파견 학생들은 대구대 자매 대학인 미국 머레이 주립대학교(Murray State University)와 나이아가라 대학(Niagara University)에서 6개월에서 1년간 연수를 받는다. 이번 연수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미국 대학의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 능력 향상은 물론 학부 수업에 참여해 현지 학생들과 함께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이들은 파견 대학의 학비, 기숙사비 등 연수 경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