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티웨이항공이 8월 전 직원 근무 복귀를 기념하며 1일 단체로 영화를 관람하는 등 안전의식 고취와 하늘길 정상화를 위한 준비에 힘을 모았다. 지난 2020년 코로나19 유행 시작과 동시에 맞이한 항공업계 위기로 티웨이항공 직원들도 2년 5개월이라는 기간 동안 휴직과 단축 근무를 시행해 왔다. 티웨이항공 측은 아직 팬데믹 이전 수준과 대비하면 국제선 정상화 회복 상황이 더딤에도 불구하고, 회사가 직원들의 어려움을 함께 감내하고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고자 전 직원 복귀라는 결단을 내린 것이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올해 항공기 운항 확대에 따라 휴직률이 점차 낮아지는 추세였고, 항공 산업 회복 추이에 따라 철저한 안전 운항과 더불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자 국내 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