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티웨이항공이6일 인천~몽골 울란바타르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 티웨이항공은6일 오전 11시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몽골 울란바타르 공항으로향하는 TW421편 운항을 시작했으며, 주 3회(수, 금, 일) 일정으로 운항을 이어간다. 이날 오전신규 취항을 기념해 인천국제공항에서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 김형신 인천국제공항 허브화전략처장, 고범석 몽골관광공사 사무처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취항식을 진행했다. 인천~울란바타르 노선은 현지시각 기준 매주 수, 금, 일요일 오전 11시인천공항을 출발해 오후 1시 40분 울란바타르에 도착하며, 돌아오는 항공편은 오후 3시 10분울란바타르를 출발해 오후 7시 15분 인천공항에 도착하는일정이다. 현재 몽골은90일 이내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