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대구 북구청은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공모한 `2022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中 노후전선정비,화재알림시설 설치사업에 9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미 `2022년 제1차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공고를 통해 5개 사업(4개 시장)이 노후전선 정비,화재알림시설 설치사업 지원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번 3차 공고에서 4개 사업(3개 시장)이 추가로 선정되었다. 2022년도에만 9개 사업(6개 시장)에 약 13억 원이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해 투입된다. 노후전선정비사업은 전통시장 내 화재 예방 등을 목적으로 개별점포 내 노후배선 교체, 배관공사, 전등 및 콘센트 교체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장당 총사업비 10억 원 이내에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