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깨비 뉴스

㈜금복주(대표이사 김동구)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기부키로 약속한 50억원 중 나머지 20억원을 22일 오후 3시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에 전달했다. 향토기업 금복주는 “기업 수익금의 사회 환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라는 김동구 사장의 지론을 실..

선수단 무탈 기원 풍물놀이 펼쳐… 운영 기간중 체험행사 다채 ⓒ (주) 경안일보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선수촌 개촌식이 20일 선수촌 내 챔피언스 플라자 앞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라민 디악 국제육상경기연맹회장(IAAF),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사진>, 유승민 의원을 비롯한 지..

ⓒ (주) 경안일보 20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사용할 메달이 공개됐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19일 오전10시30분 대구스타디움에서 이번 대회 메달리스트들에게 수여할 메달을 언론에 공개했다. 이날 처음 모습을 드러낸 메달은 대구경북디자인센터와 대구지역 디자인 전문업체 NS디자인이 디자인을 ..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 지난 20일 밤 의족 스프린터 오스카 피스토리우스(25·남아프리카 공화국)가 동대구역에 도착해 서포터즈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주) 경안일보 ‘블레이드 러너’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의족 스프린터 오스카 피스토리우스(25·남아프리카 공화국)가 20일 대구..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 20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는 총 90세트, 즉 270개의 메달을 제작했다. 그러면 이 많은 메달들이 다 선수들 몫으로 돌아갈까? 정답은 ‘그렇지 않다’이다. 이번에 제작된 90 세트, 즉 금 은 동 각 3개씩 모두 270개의 메달 중 88세트는 국제육상경기연맹(IA..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가 드디어 달구벌을 힘차게 내달렸다. ‘썬더볼트’ 우사인 볼트(25. 자메이카)가 17일 경산에서 첫 훈련을 소화하며 본격적인 금메달 사냥에 돌입했다. 볼트를 포함한 자메이카 선수단은 17일 오후 훈련캠프를 차린 경산육상경기장을 찾았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미디어 업무를 지원하는 MPC(메인프레스센터)와 IBC(국제방송센터)가 19일 공식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외 미디어 관계자와 함께 박선규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김범일대구시장,조해녕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공동위원장, 도이환 대구광역시의장, 조대현 KBS ..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선수단등록 업무가 20일 시작됐다. 지난 10일 가장 먼저 입국한 호주선수단은 선수단 등록도 일등으로 마쳤다. 각국 선수단은 입국과 동시에 임시등록을 한 후 선수촌에서 지낼 수 있었다. 하지만 선수촌이 공식적으로 문을 연 20일부로 모든 선수와 임원들은 등록 센터에..

↑↑ 육상대회, 한국 알리미 역할 ‘톡톡’ ⓒ (주) 경안일보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이 한국문화를 세계에 전파하는 ‘알리미’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대구세계육상선수권에는 210개국 3,200여 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참가한다. 그들이 대회기간 동안 생활하는 선수촌은 ‘작은 지..

ⓒ (주) 경안일보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스타 우사인 볼트(25·자메이카)가 16일 대구에 입성했다. 볼트는 16일 오후 2시30분께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오후 7시20분 대구행 비행기를 타고 오후 8시15분에 대구에 도착했다. 남자 100m와 200m, 계주 400m 금메달을 노리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