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11일 오후 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중·고등학생 1천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회 흡연예방 연극제’를 가졌다. 최근 성인들의 흡연율은 점차 감소되어 가고 있으나, 청소년 및 여성의 흡연율은 점차 증가 추세에 있어 이번 연극제는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흡연예방 교육과 더불어 연극을 통해 흡연의 유해성에 대해 서로 공감하며 흡연예방 및 금연 의지를 다짐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이날 연극제는 시지중학교의 ‘악마가 준 선물-담배’를 시작으로, 대구제일중학교, 도원고등학교, 대구제일여자정보고등학교, 대구관광고등학교 등 5개팀의 연극공연과 레크리에이션, 흡연예방 관련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편, 시교육청은 ‘청소년의 건강이 우리 모두의 희망’이라는 슬로건 아래 ‘흡연예방 연극제’ 뿐만 아니라, ‘흡연예방 도우미 캠프’‘흡연예방 골든벨’’흡연예방 공모전’‘대구교육 금연클리닉’ 운영 등 청소년 흡연예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흡연예방 연극제 등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흡연예방 프로그램은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나야 할 청소년에게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스스로 흡연에 대한 올바른 판단으로 흡연 절제 능력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구시교육청은 11일 오후 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중·고등학생 1천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회 흡연예방 연극제’를 가졌다.
최근 성인들의 흡연율은 점차 감소되어 가고 있으나, 청소년 및 여성의 흡연율은 점차 증가 추세에 있어 이번 연극제는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흡연예방 교육과 더불어 연극을 통해 흡연의 유해성에 대해 서로 공감하며 흡연예방 및 금연 의지를 다짐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이날 연극제는 시지중학교의 ‘악마가 준 선물-담배’를 시작으로, 대구제일중학교, 도원고등학교, 대구제일여자정보고등학교, 대구관광고등학교 등 5개팀의 연극공연과 레크리에이션, 흡연예방 관련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편, 시교육청은 ‘청소년의 건강이 우리 모두의 희망’이라는 슬로건 아래 ‘흡연예방 연극제’ 뿐만 아니라, ‘흡연예방 도우미 캠프’‘흡연예방 골든벨’’흡연예방 공모전’‘대구교육 금연클리닉’ 운영 등 청소년 흡연예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흡연예방 연극제 등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흡연예방 프로그램은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나야 할 청소년에게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스스로 흡연에 대한 올바른 판단으로 흡연 절제 능력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교육'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성교육청, 농촌일손돕기 나서 (0) | 2008.06.16 |
---|---|
시 교육청 열린행정 구현 (0) | 2008.06.16 |
동부교육청 누가 누가 잘 가르치나 (0) | 2008.06.11 |
모든 교실 냉방시설 갖춘다 (0) | 2008.06.11 |
시교육청201년까지 초.중.고 16개교 신설 이전 (0) | 2008.0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