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병원은 26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신관 7층 강당에서 '무료 골다공증 클리닉'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어머니의 행복한 노년, 뼈 건강이 첫 걸음입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며, 골다공증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골다공증은 노화와 폐경으로 인해 오는 불청객으로 뼈에 구멍이 생기는 질환이다. 특히 골절이 되기 전까지는 증상이 거의 없으므로, 일반인들은 자신이 골다공증을 갖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한다.
병원 관계자는 "골다공증은 심각한 경우 골절로 인해 2차적으로 발생하는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면서 "따라서 조기에 진단해 골절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대구/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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