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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 추석대비 다중이용 시설 안전점검

대구도깨비 뉴스 2008. 8. 19. 20:02
대구 북구청은 추석을 앞두고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지역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18일부터 29일까지 백화점, 대형마트 등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을 중심으로 이뤄지는 이번 점검은 취약시설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한 목적이다.
점검대상은 백화점1개소와 대형마트6개소 등 모두 39개소로, 시설분야별 안전성 및 안전기준 준수여부와 유사시 신속한 대응조치 여부 등을 확인하게 된다.
점검결과 위험도가 높은 시설의 경우 즉시 시정조치한 후 관계법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며, 절차상 시일을 필요로 하는 경우에는 적절한 응급조치 후 해소대책을 강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