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화원발명교실『도전의 발명』메카로 우뚝

대구도깨비 뉴스 2009. 9. 2. 05:08

 

 

대구시달성교육청 화원발명교실는 지난 6월과 7월 특허청 및 한국학교발명협회, 달성교육청의 후원을 받아 전국학생발명상상화, 캐릭터, 디자인그리기 대회 및 2009대한민국학생 창의력올림피아드 ‘대구광역시대회’를 주최, 주관했다.

전국학생발명상상화, 캐릭터, 디자인그리기 대회는 총 300명의 초,중,고 학생들이 열띤 경연을 펼쳐 그 중, 61명의 학생이 금상 및 은상, 동상에 입상하여 올 10월에 있을 서울전국대회 출전권을 획득했으며,창의력올림피아드 대구광역시대회에서는 총 40개팀, 283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그 중 2개팀은 서울전국대회에서 은상을 수여하여 올 9월에 있을 세계대회 참가권을 획득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화원발명교실은 달성교육청(교육장 이상호)의 적극적인 후원과 한국학교발명협회 대구지회장인 화원초(교장 김화일)의 지원 아래 지역사회의 발명 문화 확산 및 대구시 발명 교육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면서 그동안 전국과학전람회 대구광역시 최우수교, 전국학생발명품경진대회 대구광역시 최우수교, 달성교육청발명품경진대회 최우수교를 3년 연속 수상했으며 각종 과학 및 발명대회에서 무수히 많은 학교상과 개인상을 획득해 대구과학교육의 밑거름과 발명교육의 첨병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기범 전담교사는 “화원발명교실은 꿈나무발명교실 및 발명캠프, 한국학교발명협회 대구지회 센터 역할을 통해 연 교육인원 2,000여명의 학생들이 직, 간접적으로 다양한 발명교육 및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있으며 미래의 에디슨과 같은 도전정신과 개척 정신을 갖춰 생활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