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 김남석 총장과 직원들이 중간고사 기간 아침 일찍 도서관을 찾는 학생들에게 삼각김밥과 음료를 나눠주며 격려를 하고 있다.
계명문화대학은 19일부터 23일까지 치뤄지는 중간고사 기간을 맞아 학생들의 학습 격려를 위해 삼각김밥과 음료를 제공하는 “A+을 향한 스폰서”행사를 열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 총장에게 삼각김밥을 받아든 우지영(유아교육과 3년)씨는 “어제 늦게까지 공부하고 아침을 거르고 왔는데 총장님의 뜻밖의 서비스에 너무 고맙다.”며 “힘내서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 도서관과 직원 노동조합이 함께 마련한 것으로 시험기간 매일 아침8시부터 김남석 총장을 비롯해 직원들이 직접 나서 학생들에게 400인분의 삼각김밥과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윤상필 과장(계명문화대학 직원노동조합장)은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직원들의 몫이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습 격려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해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행사의 일환으로 시험기간 늦은 시간까지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피로회복에 좋은 비타민 음료도 나눠주고 있다.
김남석 총장은 “속이 든든해야 공부도 잘 되는 법이다.”며 “한 과목, 한 과목 최선을 다해 시험에 임해 주길 바란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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