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익스트림 체험연수 행사 실시

 

 

계명문화대학(총장 김남석)은 24일 전북 무주리조트에서 재학생 80명을 대상으로 도전심과 협동심을 길러주기 위한 대학의 특성화된 인성교육 프로그램 체험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체험연수는 스릴이 가득한 모험레포츠인 “익스트림 게임”으로 설천호 계곡을 질주하는 ATV 산악바이크와 스피드와 짜릿함이 있는 카트, 판단력과 추리력 그리고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서바이벌게임 등으로 진행됐다.
체험연수는 각 종목별 체험경비, 교통비, 식대 등 모든 비용을 학교에서 부담하며, 참가자는 대학의 방침에 따라 선착순으로 선발한다.

이번 익스트림 게임은 80명 모집에 300여명이 몰리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박소정(호텔관광외식학부 2년)씨는 “지난주 시험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한 방에 날아가는 것 같다.”며, “체험연수 프로그램은 대학 생활의 활력소가 되고 학우들과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이다.”고 말했다.
계명문화대학의 체험연수는 특성화된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도전정신과 탐구정신을 통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워 주고, 잠재된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내용으로 기획돼 지난 2000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익스트림게임, 국토순례, 레프팅, 갯벌체험, 스키스쿨 등의 행사를 전액 무료로 실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