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소식

계명문화대학 “오감만족” 어린이날 행사 마련

대구도깨비 뉴스 2010. 4. 28. 05:56

계명문화대학(총장 김남석)이 오는5월 5일 제88회 어린이날을 맞아 대학 캠퍼스에서 “계명문화대학과 함께 하는 어린이날 꿈나무 큰잔치”(이하 꿈나무 큰잔치)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계명문화대학 꿈나무 큰잔치는 단순하고 일률적인 전시성 행사에서 벗어나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실제로 체험하며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안전한 먹거리로 입까지 즐거운 입체적인 행사로 지난해 1만5000여명이 찾는 등 지역의 대표적인 어린이날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계명문화대학은 이날 캠퍼스 곳곳에 행사장을 마련해 어린이 및 가족들을 위한 공연,체험놀이, 먹거리, 참여마당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대학을 방문하는 모든 가족들이 불편함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대학 교직원 뿐 아니라 재학생 500여명을 봉사자로 선발해 행사 진행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바른 먹거리를 위해 대학의 식품영양조리학부 및 호텔관광외식학부 교수와 학생들이 직접 조리한 즉석 먹거리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김남석 총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찾고 있다.”며 “이들의 오감을 만족시켜 줄 수 있는 참여와 체험중심의 유익한 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계명문화대학은 2007년부터 매년 어린이날을 맞아 꿈나무 큰잔치를 개최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