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소식

영진전문대학과 대구전파관리소 양해각서(MOU) 체결

대구도깨비 뉴스 2010. 5. 14. 05:21

 

 

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대구전파관리소(소장 유성완)는 대구ㆍ경북지역의 전파환경 조성과 교육분야 협력 및 연구기기ㆍ시설물의 공동 지원 등 「학ㆍ관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13일 11시 영진전문대학 본관 회의실에서 이 대학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이날 양해각서 체결에는 유성완 대구전파관리소 소장과, 장영철 영진전문대학 총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전파 이용환경 조성과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측정장비의 공동지원 등 방송통신분야 전반에 관한 정보공유와 효율적인 상호 협력 구축 방안을 논의 한다.
대구전파관리소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영진전문대생들이 방학을 이용해 전파관 리소에서 현장실습을 할 수 있도록 현장실습 지원센터를 운영하는 등 대학생들의 전파관련분야 실무능력 배양에 기여할 방침이다.
또한 산간지역 순회서비스 및 어린이 전파체험 교실에도 이 대학 재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공동운영해 나갈 계획. 이와 함께 전파관련 교육과정 및 전문기술 개발과 학술정보 및 출판물 등의 상호교류도 추진한다.
대구전파관리소는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 대회를 비롯한 체육행사 및 문화행사와 관련 해 통신망 보호활동과 영진전문대학 내 전광판과 케이블방송 등에 전파관리소의 홍보물 방영 및 다양한 전파이용 안내를 지속적으로 해 나감으로써, 앞으로도 국민들이 눈에 보이지 않는 소중한 자원인 전파의 혜택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과 서비스 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간다고 밝혔다. 손중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