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이 13일 대학 수련관에서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문화시민으로서의 소양을 길러주고 끼와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마련된 “제12회 전국 청소년 댄스경연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올해 12회째인 청소년 댄스경연대회에 전국 20개팀 130여명이 참가, ▲대상 POP onTHE BASIS ▲금상 펑키 인 더 소울, ▲은상 유타 째즈 주니어와 몬스터 MG, ▲동상 K-style과 WALK가 차지했다.
김남석 총장은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연대회를 넘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적성과 소질을 개발시켜 꿈과 희망을 심어 주는 행사가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전한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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