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의회(의장 도이환)는 22일 두류공원 열린 ‘2010 대구자원봉사 박람회’에 전의원이 참석해 자원봉사자대회 참석자를 대상으로 동남권 신국제공항 밀양유치 1,000만명 서명운동을 벌여 지역민의 염원을 모았다.
특히, 동남권 신국제공항 밀양유치 특별위원회는 이날 간담회를 열어 향후 활동방향에 대한 일정을 협의를 했다.
또 서명운동은 대구광역시의회 특위를 중심으로 집행부와 범시민단체에서 동시에 전개하고 있으며 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의회홈페이지 사이버서명운동도 함께 병행하고 있다.
특별위원회에서는 “시․도민의 의지를 모으고, 하늘길을 열기위한 범시민운동을 다시 확산시켜 나가 정부의 동남권 신국제공항 입지선정을 위한 시․도민의 뜻을 강력하게 전달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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