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희망과 미래(회장 박성태)’는 10일 오전 10시30분부터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SNS(Social Networking Service)에 대한 이해와 활용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희망과 미래는 대구 시정 전반의 문제를 연구해 개선방안을 모색함으로써 '공부하는 정책의회상' 구현에 기연하고자 지난해 9월 결성된 대구시의회 의원들의 연구단체이다.
지난해 ‘성과획득을 위한 투자유치 전략과 과제', '대구시 재정위기의 현실과 과제’등의 주제로 두 번의 토론회를 개최했으며 새해 첫 과제로 이번에 ‘SNS에 대한 이해와 활용방안’를 주제로 세미나를 가졌다.
김원구 의원(간사)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경영학 박사인 전채남 (주)더아이엠 대표이사의 'SNS에 대한 이해'에 대한 주제강연에 이어 스마트폰의 사용법, 트위터·페이스북 등 대표적 SNS의 시연과 사용법, 활용방안 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시의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시의원들의 SNS 활용이 활발하게 이루어진다면 질적, 양적으로 진일보한 의정활동을 기대해 볼만하다”라고 밝혔다. 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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