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경제교통위원들이 23일 대구경북지역의 유일한 국책연구기관인 디지스트(원장 이인선, 대구경북과학기술원)를 방문해 임직원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박돈규 위원장을 비롯, 경제교통위원 및 대구시 과학산업 관계자 15명이 참석했으며, 디지스트를 둘러보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기회를 가졌다.
이인선 원장은 “디지스트가 대구 테크노폴리스 부지에 첫 입주한 연구중심대학으로서, 대학원 개교 등을 앞두고 있는 중요한 시점”임을 강조하며 대구시의 보다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박돈규 위원장은 “디지스트와 산․학․연 협력을 활성화하여 글로벌 연구 성과를 도출해 테크노폴리스가 세계적인 융합연구중심단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대구시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디지스트는 이번 회의를 통해 대구시 등 지방자치단체와의 소통과 협력 증진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고, 지역적 현안사항을 해결하여 앞으로 교육 및 연구 개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테크노폴리스를 세계적인 단지로 조성하는 등 국가 과학기술에 중추적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다. 손중모 기자
이번 방문은 박돈규 위원장을 비롯, 경제교통위원 및 대구시 과학산업 관계자 15명이 참석했으며, 디지스트를 둘러보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기회를 가졌다.
이인선 원장은 “디지스트가 대구 테크노폴리스 부지에 첫 입주한 연구중심대학으로서, 대학원 개교 등을 앞두고 있는 중요한 시점”임을 강조하며 대구시의 보다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박돈규 위원장은 “디지스트와 산․학․연 협력을 활성화하여 글로벌 연구 성과를 도출해 테크노폴리스가 세계적인 융합연구중심단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대구시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디지스트는 이번 회의를 통해 대구시 등 지방자치단체와의 소통과 협력 증진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고, 지역적 현안사항을 해결하여 앞으로 교육 및 연구 개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테크노폴리스를 세계적인 단지로 조성하는 등 국가 과학기술에 중추적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다. 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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