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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대회 홍보 위해 '동성로 홍보관' 19일 가동

대구도깨비 뉴스 2011. 5. 19. 19:38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D-100일 맞아 대구 동성로에 대회 홍보관이 개관했다.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19일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중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에 ‘동성로 홍보관’을 개관,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성로 육상 홍보관은 유동인구가 많은 도심에서 입장권 판매와 2011대회 홍보 활동에 초점을 맞춰 운영된다.
홍보관은 글로벌 육상스타 경쟁 장면을 디자인하는 등 다양한 홍보매체로 2011대회의 적극적인 홍보를 시작하고, 대회일정 안내와 입장권을 판매한다.
시민들은 재미있는 육상게임과 육상용기구 체험을 할 수 있다.
2011대회 ‘육상 체험·홍보관’은 대구스타디움과 동성로에서 운영한다.
대구스타디움 ‘육상 체험·홍보관’은 국제육상경기연맹 후원사 마켓스트리트와 연계해 다양한 육상 체험 및 홍보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D-30일(7월28일)에 맞춰 개관할 계획이다.  손중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