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가 절반일정을 소화한 가운데 모두 24만명이 넘는 인원이 경기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31일 대회조직위에 따르면 27일 7만1194명, 28일 5만4504명, 29일 5만9588명, 30일 6만3388명 등 4일동안 24만8674명이 입장했다.
개막식이 열린 27일 오후 세션이 4만6123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이 찾았고 28일 오전 세션이 2만2040명으로 가장 적은 인원이 찾았다.
주말 이틀동안과 월화 이틀동안의 입장객수는 12만5698명과 12만2976명으로 큰 차이가 없었다.
가장 낮은 입장율은 28일 일요일 오전의 64.77%고 가장 높은 입장율은 개막식이 열린 토요일 오후의 99.45%였다.
한편 현재까지 입장권 판매는 총 45만3962석 가운데 45만356매가 판매돼 99.2%가 팔렸다. 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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