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롯데百 대구점,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

대구도깨비 뉴스 2012. 11. 15. 05:40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크리스마스를 50여일 앞두고 건물 외벽을 300여 개의 별 모양 조명으로 장식하고, 정문광장에는 30만개의 은하수 조명을 사용한 초대형 크리스마스 조형물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건물 외벽의 별 모양 조명은 별이 흐르는 것처럼 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더욱 아름답다. 

이번 크리스마스 조형물은 내년 초까지 전시돼 롯데백화점을 이용하는 고객을 비롯해 대구역을 통해 대구를 오가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될 예정이다. 손중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