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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경산교육지원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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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안일보=손중모기자] 경산교육지원청은 지난24일 경산유아교육체험센터에서 경상북도교육청 및 9개 교육지원청 유아교육체험센터 업무 담당자 협의회를 실시했다.
경상북도교육청은 경산교육지원청을 비롯해 포항, 경주, 김천, 구미, 영주, 영천, 상주, 칠곡교육지원청에 유아교육체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9개의 체험센터는 경상북도 내 공·사립 유아들에게 다양하고 재미있는 체험을 제공해 전인적인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교사와 학부모에게는 다양한 연수 및 연구활동을 지원해 역량 강화와 유아교육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체험센터 업무담당 장학사들은 경산유아교육체험센터의 시설과 물소화기 체험, 에어바운스 놀이터 체험, 다양한 실·내외 놀이 체험을 하고 있는 유아들의 모습을 참관한 후 즐겁고 창의적인 놀이 체험을 운영하기 위한 방법으로 지역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벤치마킹하면서 진지하게 협의에 임했다.
협의회에 참석한 경상북도교육청 이용만 유초등교육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안전하고 즐거운 체험센터 운영을 위해 애쓰는 업무담당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9개 지역 유아교육체험센터가 서로 정보를 교환하고 함께 발전해 안전하고 즐거운 아이들의 놀이터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업무담당자들을 격려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a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