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안일보=손중모기자]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6일 모범 사회복무요원과 복무관리 유공 직원에 대해 표창 및 격려를 했다. 이번 행사는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복무관리 담당 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관련 안전요원 임무를 수행 중인 이상호 사회복무요원 등 14명의 사회복무요원과 4명의 복무관리 유공직원이 대상이다. 표창을 받은 사회복무요원들에게는 최대 5일까지 특별휴가도 부여 된다. 이익규 청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사회복무요원을 지속적으로 발굴 표창해, 이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성실히 복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ailb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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