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마을개발사업 대니골 권역 선정 |
달성군, 5월 기본계획 확정 내년부터 설계 들어가 |
달성군(군수 이종진)는 농촌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 쾌적하고 살기 좋은 농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농림부에서 추진하는 2007년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에 대니골(구지면 징리, 오설리, 도동리)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에 전국 73개의 권역이 농촌마을개발사업을 신청하여 치열한 경합을 벌인 가운데, 총 54개 권역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지로 선정되었으며, 올해 2월 1일부터 12일까지 한국농촌공사 조사단과 외부전문가가 예비계획서 설명 청취 및 현장 답사를 통하여 종합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실시한 평가 보고서에서 농림부가 40개 권역을 최종 확정한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대니골 권역에는 오는 5월부터 기본계획을 작성하고 내년 1월부터 실시설계에 들어갈 예정이다. 농축산과 김상오 농정담당은 대니골권역 예비계획서의 주요사업은 기초생활시설, 소득기반시설, 마을경관시설, 인구유치, 주민교육 및 S/W 등 5개부문 20개 사업에 총 63억원의 예산이 배정되어 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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