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육군 제2작전사령부 예하 1117공병단과 한미연합사단 예하 美11공병대대는 지난23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경상북도 경산에 위치한 공병 야외전술훈련장에서 ‘韓美연합상용 교량 구축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한미 연합공병의 작전능력을 발전시키고, 작전 상호 운용성 증진 및 한국군의 전투발전소요 창출하는데 목적을 두고 실시되었다. 특히, 실기동 훈련이 대폭 강화된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 간 실시되어 강력한 한미동맹을 대내외에 알릴 수 있어 큰 의미가 있었다. 공병단은 성공적인 훈련을 위해 연습을 앞두고 야외훈련장에서 철저한 예행연습으로 실전적인 공병작전능력을 배양해 왔다. 韓美협조토의와 상용교량 설치 훈련 등을 수회 실시하는 등 훈련을 내실있게 준비해 왔다. 온도지수를 고..